[유스 컨소시엄] 코어바스켓볼, 2023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중2부 우승
방성진 2023. 3.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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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바스켓볼이 2023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중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어바스켓볼(원장 이대화)이 지난 2월 26일 개최된 2023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중2부에서 서산 SK와 프라임타임을 제치고 우승컵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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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바스켓볼이 2023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중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어바스켓볼(원장 이대화)이 지난 2월 26일 개최된 2023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중2부에서 서산 SK와 프라임타임을 제치고 우승컵을 획득했다. MVP는 김태환(세정중 2)의 몫이었다.
코어바스켓볼은 김태환, 김민준, 박진, 장예률, 김라온, 염승원, 한승규로 대회에 나섰다. 중학교 2학년생과 1학년생이 조화를 이뤘다.
화성시농구협회장배 중2부는 5분 4쿼터로 진행했다. 결승전에 직행한 서산 SK와 준결승에서 올라온 코어바스켓볼은 우승컵을 두고 각축전을 벌였다.
예선에서 서산 SK에 패한 코어바스켓볼은 지역 방어 대신 맨투맨으로 변화를 줬다. 상대 앞선의 압박 수비도 효율적으로 벗어났다. 예선과 달리 결선에서 앞서나갔던 요인.
하지만 서산 SK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역공을 펼쳤고,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다. 코어바스켓볼의 작전시간을 유도했다.
코어바스켓볼의 마지막 작전은 빅맨들의 스크린을 활용한 김태환의 미드-레인지 점퍼였다. 김태환은 전술대로 스크린을 타고 나와 미드-레인지 점퍼를 시도했다. 김태환의 손을 떠난 공은 그대로 림을 통과했다. 버저비터였다.
윤종현 코어바스켓볼 중등부 감독은 "예선에서 서산 SK에 패했다. 결승에서 전술 변화를 가져간 것이 주효했다. 맨투맨 수비를 펼쳤고, 상대의 압박 수비를 미리 벗어났다. 선수들이 결승전에서 작전대로 잘해줬다. 경기 내용이 예선과 달랐다.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코어바스켓볼
윤종현 코어바스켓볼 중등부 감독은 "예선에서 서산 SK에 패했다. 결승에서 전술 변화를 가져간 것이 주효했다. 맨투맨 수비를 펼쳤고, 상대의 압박 수비를 미리 벗어났다. 선수들이 결승전에서 작전대로 잘해줬다. 경기 내용이 예선과 달랐다.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코어바스켓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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