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막걸리 열풍…칠성막사·달빛유자 등 수출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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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막걸리 기업들이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막걸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한류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막걸리 업계 관계자는 "최근 K팝 등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K푸드를 찾는 해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런 음식들과 잘 어우러지는 막걸리로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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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해외에서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막걸리 기업들이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식품들과 페어링이 잘 되는 점을 공략해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최근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한 '국순당 칠성막사'의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제품으로 국내 시판용과 같은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사이다와 막걸리를 더한 이 제품은 패키지 등에 한글을 그대로 적용해 직관적으로 국산 제품임을 나타냈다. 칠성사이다의 초록색 배경의 별 모양과 국순당 로고 등도 적용했다.
국순당이 막걸리를 활용한 협업 제품을 해외에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이전엔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죠리퐁당' 등을 해외에 선보이며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를 해외에 판매한 바 있다.
배상면주가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식품음료전 '푸덱스 재팬 2023'에 참여했다. 박람회에선 '느린마을 늘봄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느린마을소주21' '심술7 버블' '빙탄복' '복분자음' 등 6종을 공개했다.
배상면주가는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술 문화가 발달한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막걸리 기업으론 서울장수를 꼽을 수 있다.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법인인 서울장수는 2010년 설립과 함께 해외 수출에 나섰다. '장수 생막걸리' 등을 앞세워 막걸리를 알리고 있다.
서울장수의 해외 실적은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8%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수출 국가는 미국·호주·중국·일본 등 30여개국에 달한다.
특히 서울장수의 대표 제품인 '달빛유자' '월매 캔 막걸리' '장홍삼 막걸리' 등의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각각 41%, 101%, 100% 신장했다.
막걸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한류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식 등과 잘 어울리는 막걸리의 강점을 앞세워 시장 영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막걸리 업계 관계자는 "최근 K팝 등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K푸드를 찾는 해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런 음식들과 잘 어우러지는 막걸리로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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