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제 복수심 벗어던지고, 미샤 패션스타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학폭으로 죽도록 시달리던 과거를 통쾌한 복수로 마무리한 드라마 ‘더 글로리’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복수심을 이젠 벗어던지고 하이엔드 여성복 패션 미샤(MICHAA)와 봄 패션스타로 다시 섰다.

송혜교 패션 스타로

16일 시선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송혜교 X 미샤(MICHAA) 23 SPRING 캠페인 화보는 ‘Bright days on MICHAA’라는 주제로, 빛나는 일상을 더 밝게 빛내 줄 미샤만의 우아하면서 세련된 봄 데일리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화보 속 송혜교는 미샤 특유의 높은 퀄리티가 돋보이는 셋업, 롱 원피스, 크롭 자켓, 플레어 스커트, 데님 팬츠 등 봄 시즌 유행하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범접불가한 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먼저 송혜교는 모던한 자켓 셋업을 세련되게 착용, 존재만으로 빛나는 미모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객 룩에 어울릴 만한 차분한 원피스, 화사한 컬러감의 러블리한 원피스 등 다채로운 봄 원피스 스타일링을 통해 그녀만의 남다른 소화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혜교 [시선인터내셔널 제공]

이 외에도 송혜교는 크롭 자켓, 플레어 스커트, 데님 팬츠 등 봄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착용해 ‘인간 미샤’ 다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가 착용한 미샤(MICHAA) 23 SPRING 캠페인 속 아이템들은 미샤 자사 몰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샤 프리미엄 위크’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할인과 마일리지 더블 프로모션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선닷컴 전용앱서도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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