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국비 1억42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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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3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금정구, 중구, 서구 3개 구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및 11개 구·군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1개 팀이 선정돼 국비 1억 4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 결과를 보면, 지역특화 프로그램 단독도시에 중구 3000만원, 서구 2200만원, 금정구 3000만원이, 컨소시엄형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11개 구·군이 참여해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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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3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금정구, 중구, 서구 3개 구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및 11개 구·군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1개 팀이 선정돼 국비 1억 4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구·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서 전국 최대 금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 결과를 보면, 지역특화 프로그램 단독도시에 중구 3000만원, 서구 2200만원, 금정구 3000만원이, 컨소시엄형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11개 구·군이 참여해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앞으로 구·군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 마을의 도시재생과 연계한 평생학습빌리지 조성,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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