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여자 평균 재혼연령 '45.8세' 전국 최저

광주=이재호 기자 2023. 3.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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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여자 평균 재혼연령은 45.8세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광주 남자 평균 초혼연령은 33.7세로 전년과 같았고, 여자는 31.1세로 전년대비 0.1세 높아졌다.

평균 재혼연령은 광주 남자는 50.5세로 전년과 같았고, 여자는 45.8세로 전년보다 0.8세 내리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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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도별 평균재혼연령/사진=통계청 제공.
지난해 광주지역 여자 평균 재혼연령은 45.8세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광주 남자 평균 초혼연령은 33.7세로 전년과 같았고, 여자는 31.1세로 전년대비 0.1세 높아졌다.

전남 남자 평균 초혼연령은 33.9세로 전년에 비해 0.5세 높아졌고, 여자는 30.8세로 전년에 비해 0.4세 올라갔다.

평균 재혼연령은 광주 남자는 50.5세로 전년과 같았고, 여자는 45.8세로 전년보다 0.8세 내리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남은 51.1세로 전년보다 0.2세 높아졌고, 여자는 46.8세로 전년보다 0.6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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