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현황 지도 제작

강인 2023. 3. 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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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옥외 광고물 게시대 위치 등 현황을 알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옥외 광고물을 판촉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공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옥외 광고물을 활용한 홍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 나가겠다"며 "또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광고주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적극적인 광고 유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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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옥외광고물 현황 지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옥외 광고물 게시대 위치 등 현황을 알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옥외 광고물을 판촉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와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 육교 현수막 게시대, 벽보판 등 위치 정보를 담고 있다.

공단은 현재 171개 지점의 현수막 게시대 998면과 상단 광고판 83면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옥외 광고물을 활용한 홍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 나가겠다”며 “또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광고주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적극적인 광고 유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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