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현황 지도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옥외 광고물 게시대 위치 등 현황을 알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옥외 광고물을 판촉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공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옥외 광고물을 활용한 홍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 나가겠다"며 "또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광고주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적극적인 광고 유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옥외 광고물 게시대 위치 등 현황을 알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옥외 광고물을 판촉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와 행정용 현수막 게시대, 육교 현수막 게시대, 벽보판 등 위치 정보를 담고 있다.
공단은 현재 171개 지점의 현수막 게시대 998면과 상단 광고판 83면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옥외 광고물을 활용한 홍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 나가겠다”며 “또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광고주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적극적인 광고 유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