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평점 7.6점' 나폴리, 첫 챔스리그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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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나폴리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66분을 뛰며 맹활약한 김민재는 평점 7.6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21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됐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7.6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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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나폴리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66분을 뛰며 맹활약한 김민재는 평점 7.6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반 추가 시간, 오시맨이 그림 같은 헤딩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현지 중계멘트 : 나폴리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를 결정적 순간. 하프타임을 앞두고 오시맨이 골을 만들어 냅니다]
선발로 나온 김민재는 단단한 수비로 무실점을 이끌었고,
후반 8분엔 공을 가로챈 뒤 폭풍 같은 드리블 끝에 슈팅까지 기록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나폴리는 후반 8분, 오시맨의 추가골로 다시 한 골을 앞서갔고
지엘린스키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21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됐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7.6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나폴리는 리그에서도 승점 18점 차로 1위를 달리며 사실상 우승을 예약한 상태여서, 마라도나가 뛰던 1980년대 이후 30여 년간 리그 우승도 없었던 나폴리에게는 이번 시즌이 최고의 시즌이 되고 있습니다.
또다른 16강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후반 33분에 터진 벤제마의 결승골로 리버풀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레알은 1, 2차전 합계 6대 2로 앞서며 8강에 올랐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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