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보컬 참여…VCT 퍼시픽 주제곡 ‘메이킹 웨이브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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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e스포츠 국제 리그 중 하나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가운데 주제곡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VCT 퍼시픽리그가 포괄하고 있는 지역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민니를 선택했다"며 "민니는 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 그룹인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팬들을 보유한 팀으로 입지를 굳혔다. 우리는 '메이킹 웨이브스'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민니의 음색을 염두에 두고 작곡했다"고 민니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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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발로란트 e스포츠 국제 리그 중 하나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가운데 주제곡이 공개됐다. 이번 주제곡에는 (여자)아이들의 멤버인 ‘민니’가 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라이엇 게임즈는 15일 ‘Making Waves(메이킹 웨이브스)’란 제목의 VCT 퍼시픽 주제곡을 공개했다. 이 주제곡은 라이엇 게임즈와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 ‘Don Diablo(돈 디아블로)’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VCT 퍼시픽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홍콩, 오세아니아, 베트남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발로란트e스포츠 팀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문화권을 존중하며 파도와 같이 끊임없이 부딪히고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아 ‘파도를 일으켜라(메이킹 웨이브스)’란 모토를 내세웠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VCT 퍼시픽리그가 포괄하고 있는 지역들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민니를 선택했다”며 “민니는 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 그룹인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팬들을 보유한 팀으로 입지를 굳혔다. 우리는 ‘메이킹 웨이브스’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민니의 음색을 염두에 두고 작곡했다”고 민니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가상 걸그룹 K/DA가 부른 ‘POP·STARS(팝·스타즈)’ 싱글 앨범에 소연과 미연이 참가한바 있다. 이후 라이엇 게임즈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민니는 “VCT 퍼시픽의 주제곡 ‘메이킹 웨이브스’를 작업하는 과정에서 고음과 역동적인 파트가 많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의 도움 덕분에 정말 멋진 곡이 완성됐다. 돈 디아블로와의 협업도 처음이었는데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VCT 퍼시픽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막전을 열고 10주 동안의 혈전에 돌입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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