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제외됐다…잉글랜드 초신성 행선지 ‘레알-리버풀’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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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의 차기 행선지 후보가 2팀으로 압축됐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는 16일(한국시간) "벨링엄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차기 행선지 후보를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로 압축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부터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까지 벨링엄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예고하고 있는 레알은 엘링 홀란드보다 벨링엄의 영입을 우선시할 정도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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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드 벨링엄의 차기 행선지 후보가 2팀으로 압축됐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는 16일(한국시간) “벨링엄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차기 행선지 후보를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로 압축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로 거론된다. 레알부터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까지 벨링엄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은 레알이다.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예고하고 있는 레알은 엘링 홀란드보다 벨링엄의 영입을 우선시할 정도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책정했다. 레알은 1억 유로(약 1,400억 원)의 기본 이적료에 4천만 유로(약 560억 원)의 보너스 조항을 더한 1억 4천만 유로(약 1,960억 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팀으로는 리버풀이 꼽힌다. 벨링엄은 조던 헨더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같은 리버풀 선수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멘시티는 영입전에서 배제되는 모양새다. ‘엘 문도’는 “맨시티는 벨링엄의 영입에 1억 5천만 유로(약 2,080억 원)를 투입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입전에서 점점 밀리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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