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10도, 예년보다 쌀쌀…전국 대부분 건조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6일)은 어제보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아침에 서울 기온이 0.4도까지 크게 떨어졌는데요, 앞으로 한낮 기온도 10도 정도에 그치면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날씨가 쌀쌀하겠습니다.
이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되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화재 위험이 매우 큰 환경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강릉 13도, 대전도 13도에 그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은 어제보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아침에 서울 기온이 0.4도까지 크게 떨어졌는데요, 앞으로 한낮 기온도 10도 정도에 그치면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날씨가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대기는 더욱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되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화재 위험이 매우 큰 환경입니다.
주변을 세심하게 둘러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이 간간히 지나고 있습니다만 대기 흐름이 좋아서 공기 질은 청정한 상태입니다.
미세먼지가 모두 물러났고 오늘은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강릉 13도, 대전도 13도에 그치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갈수록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온화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목 : 우리 이혼하자”…그 파일 절대 열지 마세요!
- 모델 이도연, '더 글로리' 차주영 대역설 부인…“아무 상관없다” 발끈
- '더 글로리' 바둑 자문, 알고 보니 윤세아 母…“다부진 송혜교, 엄마 모습 보여”
- “목줄 채우셔야죠!”…경찰 주의 들은 남성, 영국 총리였다
- 서면 돌려차기 사건, 2심서 모습 보인 남성…사라진 7분
- '하녀복 서빙' 메이드 카페 국내에 등장…개장 첫날 상황
- 7년 전 '윤 대통령 추억의 맛집' 방문한 백종원, 당시 한 말
- “아들 결혼” 군수가 1300명에 돌린 청첩장, 계좌 적혔다
- 여직원에게 “다 영글었네”…소변기 닦는 임신부까지 (풀영상)
- 전두환 손자 “학살자 할아버지…연희동서 돈뭉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