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김경택 기자 2023. 3. 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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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활성화공정 장비 기업 에이프로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에이프로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7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기준 역대 최대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 등을 고려할 경우 올해 매출 성장률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시장에서 고대하고 있는 신규 사업의 구체화와 함께 활성화 공정 장비 제조 등 에이프로의 본사업이 성장을 도모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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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2차전지 활성화공정 장비 기업 에이프로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에이프로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7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 기준 역대 최대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미국 시장 진출 관련 선투자에 따라 적자폭이 컸으며 현재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수주 규모 등을 고려할 경우 올해 매출 성장률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시장에서 고대하고 있는 신규 사업의 구체화와 함께 활성화 공정 장비 제조 등 에이프로의 본사업이 성장을 도모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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