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LCK 스프링 잠실 실내체육관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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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정해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3 LCK 스프링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가 오는 4월 8일과 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LCK 스프링 결승전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은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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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3 LCK 스프링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무대가 오는 4월 8일과 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LCK 스프링 결승전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은 4년 만이다.
서울시는 2만 명 규모의 이스포츠 팬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최 장소를 지원한다.
LCK는 서울시의 역점 추진사업인 동행 프로그램 ‘이스포츠 문화투어’에 협조한다.
이번 스프링 플레이오프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규 리그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1, 2위는 2라운드에 직행한다. 네 팀이 정해진 상황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적용되며 8일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한 팀이 9일 최종 결승전에 나선다.
잠실 실내체육관은 LCK와 인연이 깊은 장소다. 2016년 LCK 서머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가 KT 롤스터를 풀 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9년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T1이 그리핀을 물리치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곳이다.
한편 2023 LCK 스프링은 정규 리그 일정을 거의 마무리했다. T1이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었으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자리를 놓고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KT 롤스터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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