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GDC서 웹3 패러다임 선점 비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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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GDC)에 참가해 2개 세션을 진행한다.
구글이 주관하는 발표 세션에서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와 최지원 컴투스 사업개발실 팀장이 각각 강연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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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주관하는 발표 세션에서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와 최지원 컴투스 사업개발실 팀장이 각각 강연자로 참여한다. 이 대표는 오는 21일 열리는 세션에서 '컴투스 그룹이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을 통해 웹3 시대를 주도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블록체인 메인넷 XPLA와 IP 파워를 바탕으로 컴투스 그룹이 웹3 패러다임을 선점하겠다는 비전을 밝힌다. 특히, 구글클라우드를 통해 게이밍 환경에서 최적 데이터 속도와 수용량을 확보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양사 간 확장될 협력 사업의 청사진을 발표한다.
20일 열리는 세션에서는 최 팀장이 발표자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성공 사례로서, PC-모바일을 오가는 크로스 플랫폼, 구글플레이게임즈의 기술 적용과 구글과의 협업을 통한 게임 최적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GDC는 올해 37회를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20일 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글로벌 게임 및 IT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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