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베테랑 좌완 향한 박진만의 경고 “어제 모습은 우리 팀 4선발 수준이 아니다” [MK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내용은 우리 팀 4선발 수준이 아니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전날 좋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인 백정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박진만 감독은 "그런 내용으로는 우리 팀 4선발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지금 5선발을 뽑아야 하는데, 이런 내용이면 4선발도 경쟁을 해야 될 것 같다. 어제 투구 내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준비를 더 확실하게 해야 된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내용은 우리 팀 4선발 수준이 아니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전날 좋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인 백정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백정현의 전날 내용이 좋지 않았다. 남은 기간 준비를 더 확실하게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진만 감독은 “그런 내용으로는 우리 팀 4선발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지금 5선발을 뽑아야 하는데, 이런 내용이면 4선발도 경쟁을 해야 될 것 같다. 어제 투구 내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준비를 더 확실하게 해야 된다”라고 힘줘 말했다.
지난 시즌 24경기에 나서 4승 13패 평균자책 5.27로 부진했던 FA 첫 시즌을 보냈던 백정현은 절치부심하며 시즌을 준비했었는데, 첫 경기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날 선발은 양창섭이다. 5선발 경쟁 중인 후보다.
박 감독은 “양창섭이 3이닝을 던지고, 장필준이 다음 들어가 3이닝을 들어간다. 선발 경쟁하는 선수들이 대기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앨리스 소희, 탱크탑 입고 탄탄 복근→늘씬 몸매 과시(화보) - MK스포츠
- 심으뜸, 오늘도 피지컬 100점…화보 직찍서도 빛나는 건강미 [똑똑SNS] - MK스포츠
- 박수홍 “많은 것 빼앗겨, 증언 잘하겠다”…‘횡령 혐의’ 친형 재판 출석 - MK스포츠
- ‘음주사고’ 김새론 알바 사진 올린 이유? “생활고 어필 위해” - MK스포츠
- 2026 월드컵, 4팀씩 12개조...32강 도입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