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기현, 긍정 37%·부정 42%…민주 이재명, 긍정 33% 부정 57%[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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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적 기대감이 42%로 긍정적 기대(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정평가도 57%로 긍정평가(33%)보다 높게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3~15일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다'는 긍정적 기대는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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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민의힘 34%, 민주당 30%, 정의당 5%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적 기대감이 42%로 긍정적 기대(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정평가도 57%로 긍정평가(33%)보다 높게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3~15일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다'는 긍정적 기대는 37%를 기록했다.
반면 '잘 못할 것이다'고 응답한 부정적 기대는 42%로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 34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긍정적 기대가 7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부정적 기대는 16%를 기록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 결과는 33%로 나왔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57%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30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는 긍정적 평가가 71%, 부정적 평가는 25%로 나왔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민주당 30%, 정의당 5%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9%다.
지난 3월1주차 조사대비 국민의힘 지지도는 5%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3%포인트 상승해 두 정당 간 격차가 12%포인트에서 4%포인트로 줄어들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7.4%,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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