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골든부트, PSG서 메시와 뛰나... ‘이적료 1,1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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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30)가 리버풀과 동행의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살라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리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나란히 골든부트를 품었다.
PSG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며 빅이어를 들어올리는데 또 실패했다.
살라의 퍼포먼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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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모하메드 살라(30)가 리버풀과 동행의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살라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리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나란히 골든부트를 품었다. 이번 시즌 리그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분투하고 있지만 팀은 6위에 머무르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곳곳에서 리버풀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살라의 짝인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역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 살라의 이적설이 더욱 불거지는 이유다.
영국 미러는 15일 “파리생제르맹(PSG)이 살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며 빅이어를 들어올리는데 또 실패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네이마르의 방출설, 레알 마드리드 시절 전인미답 챔피언스리그 3연속 신화를 이룬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를 중심으로 새로운 선수들을 더할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살라의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다. 프리미어리그 세 차례 득점왕에 빛나는 그를 영입하려면 고액이 필요하다. 리버풀이 8,000만 유로(1,113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PSG는 자금력이 풍부하다. 때문에 검증된 살라를 품는데 문제가 없다. 리버풀 역시 구미가 당긴다. 살라의 퍼포먼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졌다. 이 금액이면 팀 리빌딩을 위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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