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울산 공장 인근에 '꿀벌의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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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울산·온산공장 인근 공원에 꿀벌의 공원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 공원에 꽃가루와 꿀이 풍부한 벚나무, 헛개나무, 산수유 등 키 큰 교목류와 물싸리나무, 꽃댕강나무 등 관목류 약 1천 그루를 심었다.
이번 프로젝트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원이 꽃이 피는 쉼터로 탈바꿈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울산공장 주변의 방치된 장소를 꿀벌 공원으로 바꿔 생태계 유지에 힘쓰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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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울산·온산공장 인근 공원에 꿀벌의 공원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 공원에 꽃가루와 꿀이 풍부한 벚나무, 헛개나무, 산수유 등 키 큰 교목류와 물싸리나무, 꽃댕강나무 등 관목류 약 1천 그루를 심었다.
이번 프로젝트로 산업단지 안에 있는 공원이 꽃이 피는 쉼터로 탈바꿈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꿀벌 100억마리가량이 사라진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꿀벌의 서식지가 많이 줄어든 탓으로 분석된다.
LG생활건강은 울산공장 주변의 방치된 장소를 꿀벌 공원으로 바꿔 생태계 유지에 힘쓰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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