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2개 세션 진행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3.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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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해 2개 세션을 진행한다.

20일 열리는 세션에서는 최지원 팀장(컴투스 사업개발실)이 발표자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성공 사례로서 PC-모바일을 오가는 크로스 플랫폼, '구글 플레이 게임즈'의 기술 적용과 구글과의 협업을 통한 게임 최적화 방법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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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해 2개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발표 세션에 이규창 대표(컴투스 USA)와 최지원 팀장(컴투스 사업개발실)이 각각 강연자로 참여한다.

컴투스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발돋움한 XPLA(엑스플라)와 글로벌 기업 구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블록체인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창 대표는 21일 열리는 세션에서 ‘컴투스 그룹이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을 통해 웹3 시대를 주도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높은 활용성을 가진 블록체인 메인넷 XPLA와 강력한 IP 파워를 바탕으로 컴투스 그룹이 웹3 패러다임을 선점하겠다는 비전을 밝힌다.

20일 열리는 세션에서는 최지원 팀장(컴투스 사업개발실)이 발표자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성공 사례로서 PC-모바일을 오가는 크로스 플랫폼, ‘구글 플레이 게임즈’의 기술 적용과 구글과의 협업을 통한 게임 최적화 방법을 공유한다.

GDC는 게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20일 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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