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하태임 개인전, 아트사이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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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있는 아트사이드갤러리는 오는 4월 1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회화 작가 하태임(b.1973)의 개인전 'Green to Green(그린 투 그린)'을 진행한다.
'Green(녹색)'을 메인 컬러로 삼은 이번 개인전은 지금까지 작가로 걸어오며 단단하게 축적된 작가의 작품세계관을 담은 신작 30여점을 선보인다.
기존 조형언어와 새로운 변화의 만남은 하 작가만의 독보적인 색채와 뚜렷한 작품세계를 단단히 만들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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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있는 아트사이드갤러리는 오는 4월 1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회화 작가 하태임(b.1973)의 개인전 ‘Green to Green(그린 투 그린)’을 진행한다. ‘Green(녹색)’을 메인 컬러로 삼은 이번 개인전은 지금까지 작가로 걸어오며 단단하게 축적된 작가의 작품세계관을 담은 신작 3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새로운 컬러밴드의 출현이다. 기존 일관적인 형식으로 율동감을 담아내는 그의 작업에서 처음 마주하는 경쾌한 터치가 등장한다. 이번 신작에서는 캔버스 위 색 띠는 두 가지의 색이 중첩되고 질감을 부여받아 더 자유롭고 역동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기존 조형언어와 새로운 변화의 만남은 하 작가만의 독보적인 색채와 뚜렷한 작품세계를 단단히 만들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혜윤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info@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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