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위너’ 알바레스, 맨시티와 장기 재계약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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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오른 알바레스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훌리안 알바레스가 맨체스터 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주급을 2배 인상한 10만 파운드 수준에 계약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유럽 무대가 처음이지만 빠르게 적응한 알바레스는 맨시티의 전천후 백업 공격수를 맡아왔다.
현재 맨시티와 알바레스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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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주가가 오른 알바레스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훌리안 알바레스가 맨체스터 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주급을 2배 인상한 10만 파운드 수준에 계약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공격수 알바레스는 지난 2022년 맨시티에 입단했다. 유럽 무대가 처음이지만 빠르게 적응한 알바레스는 맨시티의 전천후 백업 공격수를 맡아왔다.
시즌 중에는 경사도 있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발탁된 알바레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해 월드컵 우승을 맛봤다. 알바레스는 월드컵 본선에서만 4골을 터트렸다.
실력이 검증된 20대 초반 공격수에게 맨시티가 포상과도 같은 재계약을 선사할 수 있다. 현재 맨시티와 알바레스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고 주급을 인상하는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급 규모는 10만 파운드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알바레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선발 6회) 5골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훌리안 알바레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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