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꺾고 8강행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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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D조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가 8강에 진출했다.
푸에르토리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반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도미니카공화국은 2승 2패로 탈락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선발 조니 쿠에토가 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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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D조 경기에서 푸에르토리코가 8강에 진출했다.
푸에르토리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반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도미니카공화국은 2승 2패로 탈락했다.
이어 비마엘 마신, 마틴 말도나도, 프란시스코 린도어, 키케 에르난데스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3-0으로 달아났다. MJ 멜렌데스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더해 4-0을 만들었다.
5회에는 린도어의 타구를 상대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뒤로 빠뜨린 사이 린도어가 홈까지 들어오며 한 점을 더 추가, 5-1을 만들었다.
로드리게스는 6회 수비에서 하비에르 바에즈의 잘맞은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뒤였다.
도미니카공화국은 3회 후안 소토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고 5회에는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매니 마차도가 병살타를 때리며 한 점을 더하는데 그쳤다.
푸에르토리코는 여덟 명의 투수를 투입, 불펜 게임을 하며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을 상대했다. 에드윈 디아즈가 9회를 마무리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선발 조니 쿠에토가 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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