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세라젬과 3년 연속 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
2023. 3. 16. 11:2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PGA와 세라젬이 공식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KPGA는 16일 "본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안마의자’ 등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이에 세라젬의 제품들은 KPGA 코리안투어, KPGA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홀인원 부상 및 우승자 부상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KPGA 공식 스폰서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라젬은 KPGA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전개를 통해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다"라고 했다.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는 “힌국 골프 산업의 근간인 KPGA와 3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골프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골프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3년 연속 KPGA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세라젬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본 협약이 양 사간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KPGA, 세라젬과 스폰서 협약. 사진 = KPG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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