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2023년 종목별 대회 지원 시작

금윤호 기자 2023. 3. 16.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3월부터 2023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지원을 시작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끈다.

2023 전국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은 52개 종목(골프, 배구, 배드민턴, 빙상, 육상 등) 83개 전국 규모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호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지속적 참여 유도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3월부터 2023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지원을 시작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끈다.

2023 전국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은 52개 종목(골프, 배구, 배드민턴, 빙상, 육상 등) 83개 전국 규모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호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지속적 참여 유도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생활체육대회 종목별 분산 개최를 통해 지방 생활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3월 개최되는 3개 대회(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 제2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동호인대회, 제40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1년간 전국 83개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한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운영 기본 안전지침과 스포츠 인권 헌장, 가이드라인을 종목 단체에 배포해 생활체육대회 안전과 스포츠 인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4월에는 종목단체 대회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스포츠 행사 안전교육을 진행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한체육회는 전국 규모의 여러 종모 생활체육대회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 여건을 강화해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