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마친 '대전시티투어' 21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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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신 여행 유행을 반영한 '대전시티투어'를 오는 21일부터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2차례 운행하던 반일 투어에서 종일 투어로 변경하고, 도심 관광지를 요일별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테마 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용료는 성인 기준 테마 투어 1만원, 순환 투어 5천원이다.
이용 예약은 온라인(대전시티투어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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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최신 여행 유행을 반영한 '대전시티투어'를 오는 21일부터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2차례 운행하던 반일 투어에서 종일 투어로 변경하고, 도심 관광지를 요일별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테마 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말에는 남부·보문산과 대청호 2개 권역을 순환하는 코스를 만들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기념해 과학 체험 나들이 투어를 운영하고, 7∼9월에는 야간 투어도 한다.
이용료는 성인 기준 테마 투어 1만원, 순환 투어 5천원이다.
대전에서 숙박하는 외국인이나 탑승 당일 생일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다문화가정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이용 예약은 온라인(대전시티투어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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