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긴 즐라탄, 스웨덴 대표팀 재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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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털어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AC밀란)가 스웨덴 대표팀에 1년 만에 복귀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22년 3월 폴란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 이후 1년 만에 대표팀에 소집됐다.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이브라히모비치는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안네 안데르손 스웨덴 대표팀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를 선발로 고려하지는 않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출전하지 않아도 경기장 밖에서 도움이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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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부상을 털어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1‧AC밀란)가 스웨덴 대표팀에 1년 만에 복귀했다.
스웨덴 대표팀은 15일(이하 현지시간) 3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스웨덴 대표팀은 24일 벨기에와, 27일 아제르바이잔과 유로 2024 예선을 갖는다.
명단에서 눈에 띈 건 이브라히모비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22년 3월 폴란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 이후 1년 만에 대표팀에 소집됐다.
앞서 이브라히모비치는 2021~2022시즌 소속팀 AC밀란에서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며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그 과정에서 부상을 참고 뛴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 후 무릎 수술을 받았고, 재활로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전망됐다. 나이를 고려했을 때, 은퇴해도 무방한 상황.
오히려 AC밀란과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며 현역 의지를 불태운 이브라히모비치는 마침내 지난 2월 세리에A 24라운드 아탈란타와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으로 복귀전을 가졌다. 이날 출전으로 이브라히모비치는 41세 146일의 나이로 역대 AC밀란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다.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이브라히모비치는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다만 이브라히모비치가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직 소속팀에서 교체로 3경기만을 출전한 이브라히모비치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안네 안데르손 스웨덴 대표팀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를 선발로 고려하지는 않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출전하지 않아도 경기장 밖에서 도움이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 dudrjs7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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