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유원대 치위생학과, 주민구강관리·인력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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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군민 구강건강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 보건소와 유원대는 전문인력 교육 지원과 현장실습 활성화 체계를 구축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원대 치위생학과와 협약을 계기로 구강보건사업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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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민 구강건강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 보건소와 유원대는 전문인력 교육 지원과 현장실습 활성화 체계를 구축한다.
이달부터 4월까지는 구강보건센터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간광리 프로그램 '치아 꿈꾸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강보건센터에서는 학교 구강보건실, 구강보건주간 행사, 아동 치아 아끼기, 장애인 치아 보듬기, 노인 치아 지키기 등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원대 치위생학과와 협약을 계기로 구강보건사업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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