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어게인조직위,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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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위원장 박경북)는 오는 22일 낮 12시 30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천 서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구 환경산업연구단지) 야외 분수광장에서 환경인들과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그린어게인 환경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콘서트 주제는 'Green Promise 1.5℃ + Bye Plastic'으로 국립환경연구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등 인근 환경인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해당 주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의 발걸음을 내딛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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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그린어게인조직위원회(위원장 박경북)는 오는 22일 낮 12시 30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천 서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구 환경산업연구단지) 야외 분수광장에서 환경인들과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그린어게인 환경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환경콘서트는 대표곡 ‘별이 진다네’의 여행스케치, 대한민국 대표적 싱어송라이터 알리, 2004년 제15회 유재하 가요제 금상 수상과 함께 영화 '내사랑 싸가지' OST 로 활동한 은휼, 클래식과 팝음악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하는 전자바이올린리스트 임주아 등이 출연자로 참가한다.
콘서트 주제는 ‘Green Promise 1.5℃ + Bye Plastic’으로 국립환경연구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등 인근 환경인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융합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해당 주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의 발걸음을 내딛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를 기획한 그린어게인 조직위원회 박경북 위원장은 "음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건강하고 지속적인 ESG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이번 콘서트가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유사한 행사가 많이 개최돼 환경보전의 의미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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