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무릎 부상서 복귀..도미니카 대표팀 합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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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6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부상에서 복귀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게레로와 토론토는 WBC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 합류 여부를 고민 중이다.
과연 건강을 회복한 게레로가 도미니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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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게레로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6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부상에서 복귀했다고 전했다.
게레로는 지난 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서 우측 무릎에 이상을 느꼈고 열흘 넘게 실전에 나서지 않았다. 이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출전한 게레로는 2루타를 기록하며 복귀를 알렸다.
MLB.com에 따르면 게레로와 토론토는 WBC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 합류 여부를 고민 중이다. 게레로는 당초 WBC에 출전할 계획이었지만 부상으로 무산됐다. 하지만 대표팀에 부상자가 있다면 로스터 교체로 합류가 가능하다.
다만 도미니카가 대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도미니카는 현재 푸에르토리코와 마지막 8강 티켓 1장을 두고 벼랑 끝 승부를 펼치고 있지만 끌려가고 있다.
과연 건강을 회복한 게레로가 도미니카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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