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 가고 싶어’ 메시 호위무사…리버풀-첼시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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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끈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 브라이튼)의 시선이 빅클럽을 향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한국시간) "맥 앨리스터는 올여름 빅클럽 이적을 원한다. 리버풀과 첼시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여름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와 같은 선수들의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 맥 앨리스터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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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끈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 브라이튼)의 시선이 빅클럽을 향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한국시간) “맥 앨리스터는 올여름 빅클럽 이적을 원한다. 리버풀과 첼시가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라고 보도했다.
맥 앨리스터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6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결승전 활약이 돋보였다. 결승전에서 4-3-3 전형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맥 앨리스터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아르헨티나에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앙헬 디 마리아의 추가골을 만들어 내기까지 했다.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여름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와 같은 선수들의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 맥 앨리스터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경쟁팀으로는 첼시가 거론된다. ‘90min’은 “맥 앨리스터는 대표팀 동료 엔조 페르난데스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첼시 이적에 흥미를 느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물론 리버풀이나 첼시 이외의 행선지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 리버풀, 첼시뿐만 아니라 토트넘 훗스퍼, 뉴캐슬 역시 맥 앨리스터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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