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심포니, 4월 클래식 품격 콘서트…첼리스트 이호찬

박주연 기자 2023. 3. 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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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서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4월 슈만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더 첼로 콰르텟 리더 첼리스트 이호찬이 협연한다.

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4월6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53회 클래식품격콘서트를 갖는다. 이탐구가 지휘봉을 잡고 슈만 특유의 시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129', 라인 지방의 민속적인 색채를 담은 '교향곡 제3번 내림마장조 작품97 '라인'을 선보인다. 장일범이 콘서트가이드를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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