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4년만에 정규리그 1위 탈환...챔프전까지 '통합우승' 도전.

김경수 기자 2023. 3. 16.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생명이 4년만에 정규리그 1위를 탈환하며 챔프전으로 직행했다.

흥국생명은 15일(수) 경기도 화성시 화성경기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화성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물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트로피 들어 올린 아본단자감독과 김연경.


【발리볼코리아닷컴(화성)=김경수 기자】흥국생명이 4년만에 정규리그 1위를 탈환하며 챔프전으로 직행했다.



흥국생명은 15일(수) 경기도 화성시 화성경기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화성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물리쳤다.



이 경기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79, 26승 9패를 기록하며 현재 2위인 현대건설(승점 70, 24승 10패)과 승점를 9점으로 벌리면서 2018-2019시즌 이후 4시즌만에 통산 6번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날경기에서 김연경은 23점, 옐레나 20점, 이주아 7점, 김미연 4점, 김다솔 2점, 김나희 1점, 김다은 1점, 임혜림 1점을 기록했다.



배구여제 김연경은 이날 23점을 올리며 프로배구 역대통산 공격득점 3,500점(6호)을 기록했고, 흥국생명도 프로배구 첫번째로 팀 역대공격통산 29,000점을 달성했다.





흥국생명 김연경.




흥국생명 아본단자감독.




흥국생명 이주아와 김다솔.




흥국생명 김나희.




흥국생명 김다은과 임혜림.




흥국생명 옐레나.




흥국생명 옐레나.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환호.




흥국생명 김연경과 옐레나.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 시상 단체사진.




흥국생명 선수들 정규리그 1위 확정.




팬들과 함께하는 흥국생명 정규리리그 1위 확정.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