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만성 병목구간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 7차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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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 구간인 소래로 남동구청사거리~만수사거리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를 확장해 지난 8일 임시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 확장공사를 총 사업비 123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총연장 515m, 왕복 5차로를 7차로로 확장했다.
시는 이번 도로 확장으로 만성적인 병목현상이 해소돼 만수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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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 구간인 소래로 남동구청사거리~만수사거리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를 확장해 지난 8일 임시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 확장공사를 총 사업비 123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총연장 515m, 왕복 5차로를 7차로로 확장했다.
시는 이번 도로 확장으로 만성적인 병목현상이 해소돼 만수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건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만수동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소래로 전 구간 확장이 완료돼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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