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발 재무 위기에 증시 변동성 커져‥코스피·코스닥 1% 넘게↓

김민재/삼성증권 2023. 3.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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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크레디트스위스 재무 위기가 불거지면서 증시 변동성이 다시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 거래일 상승 마감한 코스피 지수가 오늘은 기관 매도 속에 1%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 팔자세에 1% 넘게 내리면서 760선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98포인트 하락한 2367.74포인트로, 코스닥은 3.77포인트 내린 777.4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크레디트스위스 은행의 재무 건전성 우려와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외국인 팔자에 1% 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엠로는 삼성 SDS사가 동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최대 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에 오늘도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한 후 두 자릿대 수익률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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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64547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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