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24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2주 만에 1 이하

안성수 기자 2023. 3.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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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4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81명, 충주 48명, 제천 31명, 음성 21명, 진천 17명, 영동 13명, 옥천 7명, 증평 4명, 괴산·보은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1841명, 사망자는 10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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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4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181명, 충주 48명, 제천 31명, 음성 21명, 진천 17명, 영동 13명, 옥천 7명, 증평 4명, 괴산·보은 각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4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28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469명)보다 145명, 1주 전인 지난 8일(363명)보다 39명 늘었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나왔다. 치료 중인 환자 1931명 중 1825명은 재택 치료, 5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지난 3일 이후 2주만에 1이하로 떨어졌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1841명, 사망자는 102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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