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미래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 10억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및 커넥티드카 수요 확대에 대응해 인천지역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 전환을 돕기 위한 것이다.
미래차·내연차 공용부품,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신기술 개발 등 '친환경·지능형 자동차부품 기술 개발' 부문에선 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내연차 부품기업 기술 전환 겨냥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및 커넥티드카 수요 확대에 대응해 인천지역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 전환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인천TP는 올해 사업비 총 10억4000만원을 들여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13곳에 핵심부품 및 차량 통신·보안·서비스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친환경·지능형 자동차부품 기술 개발, 커넥티드형 통신 모듈 부품 개발 등 2개 부문이다. 분야와 관계없이 기업당 최대 8000만원까지 개발 비용이 지원된다.
미래차·내연차 공용부품,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신기술 개발 등 '친환경·지능형 자동차부품 기술 개발' 부문에선 8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기반 커넥티드카와 관련된 지능형 핵심부품, 차량 통신·보안, 차량용 서비스 기술 개발 등 '커넥티드형 통신 모듈 부품 개발' 부문에선 기업 5곳을 선별해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27일부터 31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미래차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인천지역 내연차 부품기업이 미래차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