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DR아카데미, 총상금 2억원 규모 장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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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가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The Longest'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개최되며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WLD)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는 실내 장타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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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가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3 GDR The Longest'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개최되며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월드롱드라이브(WLD)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는 실내 장타대회다. 오는 31일까지 1차 대회의 참가 신청 및 예선을 진행한다.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 대비 약 5배 늘어난 2억 원 규모로 오는 4월 9일 진행되는 1차 대회와 7월 중 예정인 파이널 대회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 방식은 각 대회에 참가하여 획득한 포인트 합계를 통해 국내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한다. 입상한 골퍼에게는 상금과 GDR PLUS 시스템, 세라젬 마스터 V6, WLD 챔피언십 출전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GDR시스템을 통해 드라이버 비거리를 측정한 뒤 GDR 키오스크에 표시된 비거리와 자신의 닉네임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한 인증 사진을 신청 양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아마추어, 프로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작년 우승자 홍현준 등 비거리 상위 32명은 1차 대회 예선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파워풀한 장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타대회를 통해 다양한 관전포인트와 함께 열띤 경쟁의 열기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DR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고, 다양한 협회 및 대회와 연계해 누구나 골프를 즐겁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골프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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