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총선이면? "민주당에 투표" 47.3%, "국민의힘에 투표" 41.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국민 91.5%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47.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1.8%였다.
총선 참여층을 상대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는 응답률은 47.3%였고,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1.8%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국민 91.5%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47.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1.8%였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업체 공정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약 내일이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총선)이라면 투표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해 91.5%가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6.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였다.
총선 참여층을 상대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라는 응답률은 47.3%였고,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1.8%였다. "정의당 후보"는 2.0%였고, "기타정당 후보", "무소속 후보"는 각각 1.8%, "잘 모르겠다"는 5.4%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1.4%, 더불어민주당 37.4%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9.9%, 부정 평가는 57.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성전환수술 없이도 '성별정정' 가능 판결
- 한일정상 공동선언 없다? 민주당 "추억여행이냐"
- 尹 한 마디에 국민의힘 곧바로 "대공수사권 이관 재검토"
- 작년 혼인 건수 역대 최소
- 거꾸로 가는 경찰, 이번엔 독재시대 잔재 '감찰카드' 부활?
- 'MZ노조' 대표 "52시간 초과 노동? 노동자 주장 아니다"
- 한국, 침체의 길목에 섰나? 1월 세수 '역대 최대' 급감
- 민주당, '이재명 면죄부'? 당헌 80조 '삭제' 검토…"내로남불"
- "대구 이슬람사원 '돼지고기 시위'는 전형적인 혐오"
- 尹대통령 "주60시간 이상 근로는 무리…상한 '캡' 씌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