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코드, E-스포츠 게임 플랫폼 '크러쉬(CRUSH)' 글로벌 진출 시동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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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코드(대표 고정진)가 이스포츠(E-Sports) 플랫폼 '크러쉬(CRUSH)'의 글로벌 런칭을 위한 사전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캔디코드는 자산운용사 ㈜피아나인을 통해 캔디코드의 이스포츠 플랫폼 '크러쉬 (CRUSH)'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추가 씨드(Seed)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글로벌 런칭에 따른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넥썸그룹 (The NEXUM Group)'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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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코드(대표 고정진)가 이스포츠(E-Sports) 플랫폼 ‘크러쉬(CRUSH)’의 글로벌 런칭을 위한 사전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캔디코드는 자산운용사 ㈜피아나인을 통해 캔디코드의 이스포츠 플랫폼 ‘크러쉬 (CRUSH)’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추가 씨드(Seed)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글로벌 런칭에 따른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넥썸그룹 (The NEXUM Group)’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캔디코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포츠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피아나인은 캔디코드의 이스포츠 플랫폼 '크러쉬'에 주목하고 있었으며, 특히 크러쉬의 글로벌 진출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려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크러쉬가 해외 이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점에서 캔디코드, 피아나인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은 캔디코드는 ‘크러쉬(CRUSH)’의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부티크 미디어 & 마케팅 에이전시 ‘넥썸그룹’과 ‘크러쉬(CRUSH)’의 글로벌 런칭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넥썸그룹 (The Nexum Group)’은 UAE 두바이를 기반의 글로벌 부티크 미디어 & 마케팅 에이전시로, Amazon, LVMH, PUMA, 마세라티, 롤렉스, 나이키 등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주)캔디코드와 넥썸그룹은 글로벌 시장에 ‘크러쉬(CRUSH)’ 플랫폼 런칭을 위한 사전 브랜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역별 E-Sports 관련 시장 및 타켓 조사 △미디어 서비스 △지역별 런칭 전략 수립 등 마케팅 관련 포괄적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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