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마스코트 슈웅이, 게릴라 이벤트로 팬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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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게릴라 이벤트를 통한 팬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세 번의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프로축구단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과 하나되는 김천상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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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게릴라 이벤트를 통한 팬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세 번의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2월 28일, 3월 10일에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홈경기장인 김천실내체육관을 찾아 마스코트 슈웅이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월 28일에는 마스코트 ‘슈웅이를 이겨라’ 이벤트를, 3월 10일에는 ‘슈웅이와 함께 돌려보슈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를 통해 김천상무는 팬들에게 2022 시즌 사인볼, 슈웅 쿠션, 구단 응원봉, 구단 수첩, 엠블럼 핀버튼 등 다양한 MD 상품을 증정했다. 계획보다 이른 시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게릴라 이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각 이벤트 당 약 100 여 명의 팬들이 참가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3월 14일에는 김천 운곡초등학교, 율곡초등학교를 찾아 하굣길 초등학생들을 맞았다. 운곡초 1,2학년 및 율곡초 3~6학년을 대상으로 ‘슈웅이와 함께 돌려보슈웅’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천시 내 초등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 수를 자랑하는 율곡초, 운곡초답게 학생들의 관심 또한 상당했다. 특히 율곡초는 약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예정된 시간보다 40분 추가 진행했다. 마스코트 슈웅이 또한 인기 만점이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프로축구단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과 하나되는 김천상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4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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