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5일부터 '국내 최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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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오버워치의 여정이 시작된다.
국내 정상에 도전하기 위한 전초전, 오버워치 WDG 오픈 토너먼트가 아시아 전역에서 각국 정상에 도전할 '도전자'들을 추려냈다.
오버워치 오픈 토너먼트는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아시아 전역의 1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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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국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오버워치의 여정이 시작된다.
국내 정상에 도전하기 위한 전초전, 오버워치 WDG 오픈 토너먼트가 아시아 전역에서 각국 정상에 도전할 '도전자'들을 추려냈다.
오버워치 오픈 토너먼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월 10일 발표한 오버워치 이스포츠 생태계인 프로로 가는 길 (Path to Pro) 구조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오픈 토너먼트를 거쳐 상위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국가 대표 선발전격)에 참가할 수 있다.
오버워치 오픈 토너먼트는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아시아 전역의 1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5개팀, 712명이 참가한 이번 오버워치 오픈 토너먼트에서 한국 지역 상위 4팀(TDI, NT, WILD FLAME, DREAMERS, 우승자 TDI)이 컨텐더스 코리아 초청권을 획득했다.
한편, 이에 더해 동아시아 지역 상위 4팀(Rhodes, CNOW的希望, Rollmomo, VARREL)과 동남아시아 지역 상위 4팀(DAF Esport, Team name, NV, Angelica Esport)이 오버워치 컨텐더스 아시아 퍼시픽 초청권을 손에 쥐게 되었다.
한편,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경우 3월 19일(일) 오후 3시 조 지명식을 앞두고 있으며, 3월 22일(수) 오후 5시에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경기와 온라인 생중계로 개막한다. 오버워치 오픈 토너먼트 코리아 상위 4팀(TDI, NT, WILD FLAME, DREAMERS), 지난 오버워치 컨텐더스 런잇백 코리아 대회 상위 5팀(O2 Blast, Sin Prisa Gaming, Poker Face, Panthera, SLT), 및 오버워치 리그 아카데미 1팀(Gen.G Global Academy)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중 최상위권에 오른 팀들은 타 지역 컨텐더스 상위 팀들(총 11팀)과 함께 최상위 프랜차이즈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 팀들과 경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오픈 토너먼트 플랫폼인 와라지지와 오버워치 e스포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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