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업도시 가곡천에 '시민 휴식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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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도심 내 녹지와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지정면 기업도시 내 가곡천 일원에 나무 300주를 식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하는 나무는 버드나무와 이팝나무다.
버드나무는 하천변이나 물속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수목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곡천을 시작으로 하천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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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버드나무 이팝나무 300주 식재…4월 중 착공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도심 내 녹지와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지정면 기업도시 내 가곡천 일원에 나무 300주를 식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하는 나무는 버드나무와 이팝나무다.
버드나무는 하천변이나 물속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수목이다. 주변 비점오염원을 걸러주는 등 수질 정화작용은 물론 폭염 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4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곡천을 시작으로 하천변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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