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희매촌 합동 순찰…20개단체 140명 참여

이덕화 기자 2023. 3. 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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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활동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는 16일 저녁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와 함께 학성동 희매촌 일원에서 제2회 합동순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법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여성단체, 체육단체, 중앙동·학성동 자생단체 등 20여개 단체 14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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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발데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활동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는 16일 저녁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와 함께 학성동 희매촌 일원에서 제2회 합동순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5일 단계택지 호객행위 순찰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법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여성단체, 체육단체, 중앙동·학성동 자생단체 등 20여개 단체 14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단계택지 순찰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1회 순찰에 비해 참여 인원이 40여명 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제시카법에 대한 이슈 등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꾸준한 순찰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원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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