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한낮 최대 13도...동해안,산지 건조특보 지속

신정은 2023. 3. 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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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강원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만 동해안과 산지는 건조 특보가 지속돼 산불 위험이 더욱 고조되겠다.

낮 기온은 내륙 9∼13도, 산지 7∼10도, 동해안 11∼13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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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홍보 모습.

16일 강원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다만 동해안과 산지는 건조 특보가 지속돼 산불 위험이 더욱 고조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7도, 원주 2.3도, 강릉 7.5도, 동해 8.9도, 평창 1.6도, 태백 1.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9∼13도, 산지 7∼10도, 동해안 11∼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측됐다.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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