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北, 한일정상회담날 보란듯 또 탄도미사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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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한일정상회담이 예정된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이날 일본 도쿄에서 개최 예정인 한일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미일은 북한이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발사하자 나흘 뒤 동해에서 미사일방어훈련을 펼치는 등 북한 도발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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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6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정상회담을 하기로 한 날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간 북핵 공조 강화가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만큼 북핵 대응에 반발한다는 차원에서 추가 도발을 감행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한일정상회담이 예정된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정보당국은 미사일 제원과 비행거리, 발사 각도 등을 정밀하게 분석중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14일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쏜 뒤 이틀 만에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6번째 탄도미사일 도발이다.
북한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이날 일본 도쿄에서 개최 예정인 한일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미일은 북한이 지난달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발사하자 나흘 뒤 동해에서 미사일방어훈련을 펼치는 등 북한 도발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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