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나는 JMS에서 태어난 2세…목사가 '교주 신부' 되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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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주 정명석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그의 만행이 널리 알려지면서 SNS에서는 이른바 '탈교 고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유명 빵집을 운영하는 송성례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JMS 2세'라고 고백했습니다.
자신도 목사에게 교주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다행히 그때 안 된다고 화내주신 아버지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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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교주 정명석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그의 만행이 널리 알려지면서 SNS에서는 이른바 '탈교 고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유명 빵집을 운영하는 송성례 대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JMS 2세'라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부모님은 사이비 종교에서 만나 결혼했고 이건 지울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는 과거"라고 밝혔습니다.
자신도 목사에게 교주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다행히 그때 안 된다고 화내주신 아버지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털어놨습니다.
17살이 되었을 때 스스로 JMS를 나왔다는 그녀는 "이런 중요한 다큐를 만들고 출연해 주신 분들에게 저의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보태기 위해서"라며 숨겨왔던 과거를 고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대표의 빵집은 지난 2019년 도둑이 정신없이 빵을 먹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명 '도둑 픽' 빵집으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송성례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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