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66분’ 나폴리, 프랑크푸르트 3-0 완파... 창단 첫 챔스 8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김민재가 맹활약한 나폴리가 창단 처음으로 별들의 잔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폴리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폴리가 창단 처음으로 UCL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괴물’ 김민재가 맹활약한 나폴리가 창단 처음으로 별들의 잔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폴리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폴리가 창단 처음으로 UCL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간판 수비수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늘 그랬듯 공수를 넘나들면서 맹활약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무실점 방어에 성공했다.
공격은 매서웠다. 주포인 빅터 오시멘이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8분 연속골을 뽑아냈다. 후반 19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페널티킥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김민재는 3-0으로 앞선 후반 21분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지난 12일 아탈란타와 리그 26라운드에서 종아리를 다쳐 부상이 염려됐지만, 후유증은 없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문제 없이 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충격... “심판 매수 바르셀로나 영구 추방”
- PSG, 네이마르 방출→또 병 도진 ‘700억 유리몸’ 데려온다
- 드디어 한국 무대 데뷔...LG 오스틴 딘 첫 인상은 어땠나
- “퍼거슨도 백기... 케인, 맨유 이적 불발↑” ESPN
- 재계약 난항에…“자격 없다면 레알 떠날 것” 소신 발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