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의 흥국생명, 4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
2023. 3. 16. 07:00
시즌 도중 감독을 교체해 논란을 빚었던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어제(15일) IBK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
양 팀 최다인 23점을 올린 에이스 김연경은 15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는 29일 열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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