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껍질까지 먹었나"…'더글로리' 송혜교, 시청자 놀라게 한 의문의 먹방[이슈S]

강효진 기자 2023. 3.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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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나흘 만에 글로벌 1위에 오른 가운데, 드라마 팬들의 복습 열풍도 뜨겁다.

지난 10일 파트2 전편이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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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먹는 송혜교. 출처ㅣ넷플릭스 더 글로리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나흘 만에 글로벌 1위에 오른 가운데, 드라마 팬들의 복습 열풍도 뜨겁다.

지난 10일 파트2 전편이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 번에 9회부터 16회까지 8편이 공개된 만큼, 시청자들은 복수의 결말을 향해 완결까지 몰아 달린 후 1회부터 정주행 하거나 '더 글로리' 곱씹어보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다시 볼 수록 인상적인 디테일과 명장면 뿐 아니라 군데군데 숨어있는 유머러스한 장면들도 엿보여 폭소를 더했다.

그 중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장면은 바로 문동은(송혜교)의 먹방이다. 파트1에서는 은박지를 씹어먹을 듯 김밥을 먹던 그가 순대를 손으로 집어먹는 모습이 다시 화제를 모은 것이다.

▲ 순대 먹는 송혜교. 출처ㅣ넷플릭스 더 글로리 방송화면 캡처

손명오(김건우)에게 미끼로 가짜 명찰을 건네던 문동은은 그와 분식집에 마주 앉아 순대를 낼름 손으로 집어 먹는다. 이 장면을 두고 '문동은 답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옆에 젓가락이 있음에도 굳이 손으로 순대를 집어먹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의문을 나타내기도 했다.

파트2에서는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후 현남(염혜란)에게 계란을 받게 된 동은이 홀로 계란을 까먹는 장면이 등장한다. 현남이 준 계란은 보통의 삶은 계란이 아닌 껍데기 까기가 손쉬운 구운 계란이었다. 그러나 동은은 계란 껍질을 대충 반만 까고 거침없이 베어무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애타게 만들었다. 껍데기까지 씹어먹어버린 듯한 장면에 "다 까고 먹지 그랬느냐"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탄식이 줄이었다는 후문이다.

▲ 껍데기까지 먹은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송혜교. 출처ㅣ넷플릭스 더 글로리 방송화면 캡처

한편 방송 말미에는 동은을 기다리던 두 남자의 김밥 먹방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은처럼 은박지에 싼 김밥을 먹던 여정(이도현)과 동은과 함께였던 기원 앞 편의점에서 처음으로 삼각김밥을 먹어보는 도영(정성일)의 모습이 담겨 짠한 감정을 자아냈다.

글로벌 순위 1위에 오른 '더 글로리' 파트2는 지난 10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돼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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