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출근길 반짝추위, 낮 포근..화재 주의

이원영 기상캐스터 2023. 3. 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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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10도 보이겠고 광주는 16도로 어제보다 기온은 낮겠지만,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아침 기온 장성과 담양 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며 쌀쌀하고요.

순천과 광양 18도로 포근하겠고, 여수 15도로 어제보다 4도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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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했는데요.

오늘은 다시 반짝 쌀쌀해집니다.

출근길 기온 서울 0도, 대전 영하 1도, 광주 3도 나타내고 있는데요.

찬바람 때문에 체감상 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보이겠고 광주는 16도로 어제보다 기온은 낮겠지만,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대체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은 오전 동안에는 맑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 위험이 높으니 불씨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장성과 담양 0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며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은 16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순천과 광양 18도로 포근하겠고, 여수 15도로 어제보다 4도 낮겠습니다.

목포와 무안의 한낮 기온 12도, 해남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건강 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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