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아파트 거래, 한 달 새 53건→137건 2.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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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년 4개월 만에 2000건을 넘어서고 주택 매매 심리도 소폭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급매물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14일)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073건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559건을 기록한 뒤 ▲11월 730건 ▲12월 836건 ▲1월 1420건 등으로 4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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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전날(14일) 기준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073건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이 2000건을 넘은 건 2021년 10월(2198건) 이후 처음이다. 지난 1월(1420건) 거래량 대비로는 45.9% 늘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559건을 기록한 뒤 ▲11월 730건 ▲12월 836건 ▲1월 1420건 등으로 4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금리 인상과 고분양가로 침체기를 겪던 부동산 시장이 규제지역 해제와 낮은 가격의 급매물이 나오면서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구별로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로 현재까지 신고된 2월 거래량은 221건으로 1월(148건)보다 49.3% 많았다. 이어 ▲강동구 183건 ▲노원구 163건으로 나타났다.
증가율로는 강서구가 지난 1월 53건에서 2월 137건으로 158.5%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종로구 18건·158.1%(이하 증가율) ▲양천구 108건(92.9%) ▲구로구 84건(86.7%) ▲성동구 78건(81.4%)으로 나타났다.
매매심리도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2월26일 63.1로 저점을 찍은 후 지난 1월2일 64.1로 오름세를 보이다 1월16일 65.8을 기록했다. 이후 하락한 주도 있었지만 지난달 27일 66.3 등을 찍은 후 상승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매수급지수가 100 이하로 내려가면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다만 거래량이 회복됐다 해서 가격 상승세 유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는 평가다. 시장에 급매물이 나오고는 있지만 당장 시급한 초급매물은 대부분 소진됐다는 분위기다. 거기다 관망세로 다시 돌아설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매수자들이 종전 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매물을 매입하지 못한다면 관망세가 짙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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